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EBC]]의 실시간 [[유튜브]] [[스트리밍]] 방송에 무려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5X_hiHtKkM|13만명]]이나 보고있는데, 개표 초반에는 [[가오슝시]]에서 [[한궈위]] - [[천치마이]] 응원으로 채팅창이 도배되더니, 한궈위 후보로 기울자 응원전의 타겟이 바뀌었다. [[타이베이시]] [[커원저]] - [[딩서우중]] 후보가 초박빙으로 흘러가자, 채팅창에서 커원저 / 딩서우중 지지자들이 커원저 화이팅! 딩서우중 화이팅!을 외치며 투표함 하나 나올 때마다 응원전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. 패색이 짙어지자 차이잉원 총통은 민진당 주석(당수)에서 사임하겠다고 밝혔다. 같은 당의 [[라이칭더]] 행정원장도 사의를 표했지만, 차이 총통은 이를 반려했다. 이번 선거를 계기로 [[중국국민당]]이 재기에 성공하면서, [[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]]에서 정권교체도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일이 되었다. '''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|하지만...]]''' 중국 관영매체들도 이 선거를 집중적으로 보도했는데, 늘 그렇듯이 대만국기를 전부 모자이크 처리해서 내보냈다. 대만 국기가 너무 많아서 모자이크 처리가 힘든 [[중국국민당]] 유세현장은 아예 보도하지도 않았다[* 국민당과 민진당의 기본 정체성 차이 때문이기도 하다. 중국의 정통과 대만의 독립이라는 기본 관점 차이 때문에 한 나라의 선거에서 특정 당만 국기를 즐겨 사용하는 것. 다른 나라에서는 국기를 특정 정당이 독점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으나 대만에서는 양대 정당의 정체성 차이로 있을 수 있는 일이 된다.]. 그리고 국민당이 압승을 거두자 중국 정부는 선거 결과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. 대만 독립을 추진하면서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는 [[차이잉원]]정부가 참패했으니 당연한 일이였다. 자이시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황훙청타이완아청스제웨이런차이선쭝퉁(黃宏成台灣阿成世界偉人財神總統)[* 이름의 뜻이 '(황훙청) 대만 (아성) 세계 위인 재물신 총통'이라는 뜻.] 후보는 대만 국적자 중 가장 이름이 긴 사람이다. 결과는 가볍게 낙선. [[대만 만화]]계는 으레 그렇듯이 '''단행본 정치만화들이 홍수처럼 쏟아졌다'''(...). [[분류:대만의 선거]][[분류:2018년 선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